첨성대
천체를 관측하기 위하여 높이 쌓은 대로, 고대에는 제천 의식의 장소로도 사용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경주에 있는 신라 첨성대이지만 우리 역사에는 고려와 조선을 비롯해 다양한 첨성대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불국사
불국사는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습니다.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불국사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황리단길
황리단길은 한국풍의 건축물이 화려하게 있으면서 분위기 있는 카페와 상점으로도 유명한 길입니다. 이곳에는 개성 있는 식당, 분위기 좋은 카페, 귀여운 소품 등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출처:경주문화관광]
대릉원
대릉원이란 이름은 ‘미추왕을 대릉에 장사지냈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에서 딴 것입니다. 총면적은 12만 5400평으로, 신라시대의 왕·왕비·귀족 등의 무덤 23기가 모여 있습니다. 고분은 모두 평지에 자리잡고 있는 신라시대만의 독특한 무덤군입니다.
보문관광단지
경주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10여㎞ 정도 떨어진 명활산 옛성터에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보문관광단지는 전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고 도로,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컨벤션시티로의 육성,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감포관광단지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등 국제적 수준의 종합관광 휴양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동궁과월지
동궁과 월지는 신라 조경 예술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월지의 남서쪽 둘레는 직선인 반면 북동쪽은 곡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못의 전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없어서 끝을 알 수 없는 바다와 같은 느낌을 들게 합니다.